김기문 회장은 12일 김대지 국세청장(사진)을 만나 중소기업 세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코로나 종식때까지 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면제 △노란우산 가입자 편의증대를 위한 국세청 과제정보 확대를 요청하면서, 김대지 청장에게 “빠른 시일 내에 중소기업인들과 간담자리를 갖자”고 화답했다.
이에, 김 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기업환경을 고려해 세무조사 유예·면제 등 국세청에서 가능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계와 국세청 간담회는 오는 6월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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