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메타버스, 그리고 페이스북'을 주제로 페이스북코리아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Give people the power to build community and bring the world closer together'(커뮤니티를 이루어 모두가 가까워지는 세상)을 지향하는 페이스북의 비전을 소개하면서, Oculus, horizon, 스마트글라스, EMG 등 AR/VR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기술과 사업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발표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감하며 앞으로 노란우산과 협업 등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중앙회와 페이스북과의 접점도 찾아가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