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중기중앙회서 수상작 전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2층에서 '제12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포스터와 영상 부문 수상작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한 전시는 14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중소기업과 함께한 이야기, 중소기업의 가치 등을 주제로 포스터, 영상, 에세이/기획서 부문의 작품 공모를 진행했고, 총 270개 작품이 접수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기업을 바라보는 각도’를 출품한 ▲김호가 대상(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중소기업의 힘’을 출품한 ▲한봄고 박정원 학생이 최우수상(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세상을 움직이는 중소기업’을 출품한 ▲전남상고 양예인 학생이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광주여상 최유민 학생이 최우수상을, ▲한국외대 권도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에세이·기획서 부문에서는 ▲휴니크 서보라, ▲전북대 정승규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공모전에서 수상한 특성화고등학교 중 중소기업 취업률이 높은 곳을 선발하여 ‘중소기업 취업 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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