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발 위원장 등 16명 한자리
지원제도 개선방안 머리 맞대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 네번째부터), 윤영발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 네번째부터), 윤영발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사업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8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이 날 위촉된 윤영발 위원장(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 개선방안과 정부 지원시책을 활용한 협동조합의 발전 모색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421일부터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됨에 따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책 활용이 가능하다협동조합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 정부시책 활용 사례 발굴 ·확산에 위원회가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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