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분야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는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김동선 위원장(前중소기업청장·現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비롯해 법률, 노무, 세무·회계, 경영컨설팅 등 전문지식서비스 분야별 운영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사업계획을 의결했고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6월 시행 예정인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비대면 상담플랫폼’ 구축현황 설명이 진행됐다.
박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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