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지역 밀착형 교육, 자녀 경제캠프, 사업역량 강화 교육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미래지킴(역량강화) 과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도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의욕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캠프 △장수 상인의 성공비결 및 상인정신 함양 지원을 위한 상도 트립 △자녀대상 조기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경제리더 육성을 지원하는 자녀 경제캠프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킴 과정(역량강화지원) △온택트 시대 홍보전략 다변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제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5개 과정 전체 교육인원은 6200명, 교육 횟수는 총 84회로 경기도 용인 소재 중소기업인력개발원 및 지역별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재충전기회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으로 진행한다”며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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