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광역지자체 중소기업계 리더 역할 수행

지역 중소기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제9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이 구성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613개 광역지자체의 지역중소기업회장 선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161차 지역회장단 선정위원회에서 경기북부 한영돈(파주신촌산업단지사업조합 이사장) 강원 박승균(강원도기계조합 이사장) 부산울산 허현도(부산풍력발전부품사업조합 이사장) 대구경북 김강석(대구경북니트조합 이사장) 광주전남 임경준(광주전남아스콘조합 이사장) 제주 성상훈(제주아스콘사업조합 이사장)을 지역회장으로 선정했고 경기 추연옥(인천경기프라스틱조합 이사장) 충북 윤택진(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 경남 황선호(울산경남플라스틱조합 이사장) 전북 채정묵(전북합성수지조합 이사장)2차로 지난 26일 선정했다.

이날 선정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서울·인천·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해당지역 소재 중기중앙회 부회장인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조합 이사장(서울),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인천), 구자옥 기계연합회장(대전세종충남)이 직무대행자로 각각 선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지역회장단은 오는 30일 위촉식을 갖고 41일부터 임기를 시작, 지역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역할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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