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100곳, 29개국 바이어 참여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K-비즈니스 데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K-비즈니스 데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9‘K-비즈니스 데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국내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29개국 123개사의 바이어와 화상으로 수출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국내 수출중소기업은 해외바이어 2~3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전체상담건수는 300여건에 달한다.

국내 기업은 개별 독립상담부스에서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별. 품목별로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위해 부스당 통역원 1명이 상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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