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등과 업무협약 체결… 출장경비 절감 등 혜택 다각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숙소 예약 전문업체인 여기어때휴가지원 컨설팅 전문업체인 살레코리아·오프라인 4세대 플랫폼 서점인 인스타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노란우산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복지서비스 확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급격한 도래와 코로나 블루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업무상 출장경비도 절감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가입 고객이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중기중앙회 공제서비스부(02-2124-3315)로 문의하거나 노란우산 홈페이지(복지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4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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