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장 2명에 당선 축하패를 전달했다. 박래수 신임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사진 맨 오른쪽)은 지난 225일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인쇄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박래수 회장은 공동브랜드인 하이프린팅 활성화, 국군인쇄창 및 지방자치단체 발간실 축소 운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성락철 신임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사진 맨 왼쪽)은 지난 224일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연식품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성 회장은 강원도연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강원시민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이날 이들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하면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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