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 홍보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 시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을 맡는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는 약 3,100여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근까지 약 650만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는 중소기업 분야의 대표 블로그다.

앞으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규모로부터 비롯된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중소기업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공=중기중앙회]

 

특히 올해는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명문장수기업 ▲스마트공장 ▲스타트업 ▲스마트일자리대전 등 사업과 정책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중소기업 제품리뷰를 통한 착한 PPL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카피라이팅의 기술 △사진촬영 기초 △디지털 스토리텔링 △유튜브 편집 등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행복한 중기씨는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제19기 서포터즈가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가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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