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1층에서 열린 KBIZ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맨 왼쪽)과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1층에서 열린 KBIZ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맨 왼쪽)과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앙회 정회원들의 소통교류와 편의 제공을 위한 KBIZ라운지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새롭게 문 열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IZ 라운지는 본관 1층으로 이동해 기존 회원라운지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회원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인용 테이블 7개와 단체 회의가 가능한 테이블 2개가 구비됐고 휴식과 사무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노트북도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KBIZ라운지 운영과 관련한 회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반영해, 더욱 쾌적한 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앞서 후원조합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개소식에 앞서 후원조합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KBIZ라운지 개소를 위해 김화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노재근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기덕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사장이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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