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주요사업] 중소기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멘토링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멘토링’사업을 방학시즌인 7월과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멘토링 현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멘토링’사업을 방학시즌인 7월과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멘토링 현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멘토링을 방학시즌인 7월과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진로탐색의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도 소개해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인식개선, 자기 이해를 통한 강점 역량 찾기, 국내 우수 중소기업 탐색, 중소기업CEO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내 우수 중소기업 CEO의 성공스토리와 취업준비 노하우 등의 알찬 이야기를 접하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손인국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중소기업 인재를 대상으로 진로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해야 한다기존의 학교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사들의 강연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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