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내달 14일까지

보성그룹이 한양, 보성산업, 보성,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부동산개발 ▲에너지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소지자(석박사 포함) ▲관련학과 및 계열 전공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기술직의 경우 해당 부문 자격증(기사, 산업기사) 및 안전자격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우수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그룹공통] 스마트시티(사업개발·투자유치·ICT) ▲[한양] 개발사업, LNG,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경영지원, 시공 ▲[보성산업] 개발, 경영지원 ▲[보성] 경영지원(기획, 인사)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늘(18일)부터 2월 14일까지 보성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검토, AI면접(신입사원),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차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보성그룹은 에너지, 건설, 종합부동산개발, 레저, 미래도시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건설기업이다. 지주사 보성과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한양, 종합부동산개발 전문회사 보성산업을 비롯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파인힐스, 파인비치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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