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대 생필품 기부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오른쪽)가 지난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오른쪽)가 지난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향후 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기부로 신축년의 포문을 연 전복순 대표님과 임직원께 경의를 표한다기부받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해 유의미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재단은 스킨이데아로부터 기부받은 화장품은 미혼모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 외에 꾸준한 봉사 및 기부로 선행을 쌓아가고 있는 전복순 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화장품을 만들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기업가이며, 이 기업의 가치가 제품 하나 하나에 녹아 소비자를 위한 고기능 제품이 탄생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메디필은 특허기술을 활용한 고기능 스킨 홈케어 브랜드로 약 300여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및 영업 방법으로 코로나에도 매출이 신장되고 있으며 최근 연예인 손담비를 모델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한 브랜드이다. 또한, 스킨이데아는 최근 인천 북항단지에 R&D 센터를 추가로 개설해 유산균 및 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연구 및 생산에 공격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도 미혼모를 시작으로 취업준비생,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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