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인 주간을 기념해 개최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한 차례 연기돼 이날 열렸다.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관계자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만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현장영상보기 클릭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