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120분 동안 충청북도 지자체특판전 ‘만남의광장 Live-충북의맛’을 진행한다.

‘만남의광장 Live-충북의맛’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충북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 가공품 4개를 선정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6일 오후 4시부터는 보은대추한과의 보은대추한과 세트를 판매한다. 선물세트 3단 구성으로 가격은 3만9000원. 4시 30분에는 충북인삼협동조합의 홍삼정 투데이스틱을 판매한다. 3박스(박스당 30포) 총 90포 구성이다.

5시부터는 괴산군공동사업조합의 고추잠자리 고춧가루를 판매한다. 4봉(봉당 500g) 총 2kg 구성으로 가격은 8만8800원. 5시 30분에는 영동대벤처식품의 맑은자연포도즙을 판매한다. 4박스(박스당 20팩) 총 80팩 구성으로 가격은 4만3900원.

한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12년 개국 때부터 지역우수상품 발굴 판매방송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사업을 전개하며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방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찾아 판매방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