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오라CC’ 임차 운영 개시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1일부터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임차 운영 시작과 함께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 임차 운영을 맡게 된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총 36홀 중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인근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백화점, 병원, 시설 등)와 제주도민 할인 등을 통해 제주도민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쉽게 형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 중이다.

이에 골프존카운티는 제주 골프 여행객과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 및 국내 17번째 골프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는 내장객의 티타임 입장 동선에 맞춰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실시한다.

먼저, 로비에 설치된 룰렛 존에서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타트 광장에서의 ‘퍼팅 이벤트’와 홀에서의 ‘니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각 이벤트별 음료 교환권 및 볼과 디자인 골프 장갑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9홀 종료 후 ‘잔칫상 이벤트’를 통해 오픈 기념 떡과 수육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안전거리 선 설치 및 위생 장갑과 손 소독제를 비치해두는 등 내장객 전원의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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