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해외수요는 작년 같은 달보다 26∼2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KOTRA는 해외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5월 해외시장 수요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수입수요는 8∼9%, 한국상품에 대한 수요는 26∼2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고 최근 밝혔다.
품목별 수출기상도는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반도체, 가전기기, 철강제품, 자동차부품, 자동차, 타이어, 일반기계, 석유화학제품은 `매우 호조’( 최소 10% 이상 증가) △선박은 `호조’(5∼10% 증가) △섬유류는 `부진’(3% 미만 증가 또는 감소) 등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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