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 강연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활기충천 건강백세 전략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조비룡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030년 한국이 최장수국이 될 것이라는 영국 임페리얼대학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의 사례와 최신 지견을 전달했다.

이어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건강장수비법을 10개의 전략으로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오히려 생명을 단축시키는 잘못된 건강법도 소개했다.

조비룡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건진료소 소장, 질병관리본부 건강검진 실무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11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에는 자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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