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적합업종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한국인조석가공협동조합과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맹성국 인조석가공조합 이사장(왼쪽부터),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한정우 전등기구LED조합 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인조석가공협동조합(이사장 맹성국)이 2018년도 적합업종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인조석가공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적합업종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조합은 동반위원회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조석가공조합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인조석제조 및 가공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품질확보를 위한 표준이 없어 고민하던 중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단체표준 제·개정 등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현주)이 해외시장 진출방안 수립 등의 성과로 최우수상을 함께 받았다.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진무)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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