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협중앙회서 개최
중소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불편신고센터’가 감사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상공회의소에 각각 설치된다.
감사원은 최근 “정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들의 소극적 업무처리 관행으로 기업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협중앙회,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기업불편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사원은 자체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센터를 만들어 24시간 민원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업불편신고센터 현판식은 오는 20일 기협중앙회 1층에서 감사원장, 산자부장관, 중기청장 등 정부대표와 김영수 기협회장 등 경제5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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