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는 스테디셀러가 주류였다.
지난해 2월 출간된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딸을 지키기 위해 15년 전 약속한 살인을 완수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와 알에이치코리아의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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