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풍경 따라 평일에도 휴식 명소로 인기

 

▲ 대청호전망좋은펜션 전경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2047에 위치한 ‘대청호전망좋은펜션’(www.lakehouse.kr)은 천혜의 호반풍경을 자랑하는 대청호수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말 그대로 이 지역 최고의 '전망 좋은 펜션'이다.

대청호전망좋은펜션은 약 1500평의 부지 위에 조성돼 있으며 4층 건물로 8개의 객실과 옥상 전망대, 1층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펜션 옆에는 37번 국도로 바로 인접해 있는 신토불이휴게소와 길카페가 같이 운영 중에 있다.

한영수 대청호전망좋은펜션 대표는 “1500평의 펜션 부지 말고도 공유지 약 1500평을 진입로와 주차장 그리고 휴식공간으로 사용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호재가 있는 명소라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한 호재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옥천군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경관 좋은 자전거길(산책로)의 진입로가 바로 이 펜션과 연결된 것.

▲ 펜션에서 바라본 대청호.

특히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이 끝나는 지점인 유토피아랜드(국가정원)에는 약 400억원 예산으로 대청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등이 계획돼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도 대청호전망좋은펜션은 접근성이 뛰어나 저녁노을 사진 촬영 및 남녀 데이트 코스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평일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 대표는 “향후 이 펜션의 용도를 중소기업 워크숍이나 전원카페휴게소, 별장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곳의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파트너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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