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B2B, O2O 상거래 서비스 업체인 후이총왕이 한국관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후이총왕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중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후이총왕의  요영초 총경리의 한국방문을 기념해 성사됐으며, 코리아플랫폼(대표 임재형)이 한국관 대표사업자로 후이총왕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후이총왕은 연 매출 80조원대로 중국내 온라인 도매사이트 1위 업체이다. 1일 방문자수 4500만명, 판매기업 2000만개, 구매기업 1500만개가 입주해 있다.

후이총왕은 한국관 초기 1000개 입주기업에게 저렴한 입점료 혜택은 물론 상품 검색시 상위 노출 무료지원, 중국어 홈페이지(쇼핑몰) 무료제작 지원, 등록 상품수의 제한 없이 무료 등록, 초기 광고비 무료 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또한 한국관에 입점하게 되면 중국 내 실력 있는 1500만개의 유통 기업을 통해 중국전역에 한국 기업 및 브랜드를 홍보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은 후이총왕의 한국관을 통해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 특산품이나 생산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이번 사업 설명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문의는 코리아플랫폼(02-785-38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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