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학계·현장전문가와 중소기업인 등 41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수출정책발굴단’을 출범시켰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학계·현장전문가와 중소기업인 등 41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을 출범시켰다.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은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인력, R&D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개선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날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는 ‘신중소기업 수출정책방향 제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 확충과 중소기업의 지원 사업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수출지원제도 활용시 문제점이나 활용도가 낮은 지원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