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신생기업이 문을 열고 닫은 가운데 돋보이는 성과를 보인 기업이 뽑혔다.

스타트업 포털 데모데이(대표 나승국)는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와 공동으로 ‘2014년을 빛낸 100개의 스타트업(이하 톱100)’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톱100은 데모데이에 등록된 1만여개의 스타트업 DB를 바탕으로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톱 100에는 IoT(사물인터넷), O2O(Online To Offline), 머신러닝 등 주목해야 할 스타트업들이 총망라돼 있다. 눔, 다이닝코드, 말랑스튜디오, 알지피코리아, 우아한형제들, 이음, 네시삼십삼분 등이 대표적인 선정 기업이다.

톱100 시상식은 내달 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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