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대구시는 기업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과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지역대학, 전문센터, 연구원 등의 양성기관을 중심으로 1170여명의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계·금속 분야는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과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기관으로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설계, 용접, CNC선반, 금형설계 등 첨단업종 분야의 기능인력 240명을 양성하게 된다.
섬유분야는 대구경북니트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봉제공업협동조합, 대구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 주관기관으로 니트패션, 스타일리스트 등 120명을 양성한다.
특히 올해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니트패션, 스타일리스트 직종에 95명을 양성해 취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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