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및 자생력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소상공인 교육사업에 159억원(21만명), 소상공인컨실팅사업에 57억원(5000개 업체)이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사업은 창업교육과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을 제고에 중점을 두며, 교육기관 선정 등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전문가가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아가 상품, 마케팅, 고객관리 등의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컨설팅사업도 추진한다. 맞춤형컨설팅은 일반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부담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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