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현정택)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이윤재)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중소기업의 생산적 협력방안 세미나’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기업 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3대 패러독스로서 낮은 수출비중, 저조한 R&D 산업성과, 저조한 ICT 활용에 대해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정의 핵심 아젠다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