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경기도 수원시 노블카운티에서 제3회 코-업 페어(Co-Up Fair)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력(Cooperation)과 성장(Growing Up)을 의미하는 코-업 페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관련 부품·소재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협력회사는 물론 비거래 회사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상생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AMOELD 관련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 비율을 70%까지 높였고 2013년에는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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