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글로벌 소셜커머스인 그루폰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이트 내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관’을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홍보 지원으로 국내 제조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제품 인지도의 개선, 실질적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신청하는 중소기업들은 일반 기업보다 저렴하게 이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이 예산 지원해 기존 소셜커머스 입점 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로 입점이 가능하다.
그루폰코리아에 입점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은 국내 제조 중소기업 모두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나 마케팅지원팀(02-6678-9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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