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항공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산업 발전 태스크포스(TF)’가 공식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역삼동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TF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 발족한 TF는 중형기와 헬기,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MRO(항공이정비센터) 등 4개팀으로 구성됐다.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대한민국의 항공산업 G7도약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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