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소기업의 가업을 이어갈 1, 2세대 경영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질 ‘전북 중소기업 가업승계 협의회’가 최근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전북본부에서 가업을 승계할 2세 경영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서울과 경기,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출범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장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 간 정보교류와 전문가 초청 강연, 후계자 교육, 국내외 우수기업 탐방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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