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함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을규)은 지난 24일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조합원사 2세 경영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지함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1차 협의회에는 회원 21명이 참석했으며 회장에는 아성수출포장(주) 마상옥씨가, 부회장에는 태유판지공업(주)의 이상직씨와 금강지함의 박정한씨가 선출됐다.
조합관계자는 지난 2월 차세대 지함인 포장전문 양성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최근의 경영위기를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취지에서 지함업계의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함인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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