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경수)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 조합 홍보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전에서 조합원사 17개업체의 카탈로그와 4개업체의 대형전시물을 통해 펌프업계 및 국내 펌프기술의 진행과정 등을 시연해 전시회 참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특히 독립부스로 구성된 조합관을 통해 공동브랜드로 납품되는 각 물품에 대한 계약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자료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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