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중소기업 현장의 혼란이 심각하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 담당 근로감독관이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즉시 할 수 있는 안전보건 응급조치’와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7가지 핵심요소’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지난달 29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과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현안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교육청 납품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업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는 △지역 소기업 판로 지원제도 적극 활용(조합추천 계약,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 위한 적극행정 시행 △학교졸업앨범 구매시 MAS 적극 활용 △구내 방송장치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더존ICT그룹과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가 운영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팩토링 서비스를 2022년 상반기 중 도입하고,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을 더존ICT그룹의 WEHAGO(기업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내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어, 공제기금 가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ERP, 전자세금계산서 등 더존ICT그룹의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제기금은 19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공제사업단장(공제전무이사)에 곽범국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을 지난달 30일 임명했다.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행시 28회 출신으로 국세청과 재정경제원(옛 기획재정부)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기재부 국고국장을 지낸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각각 역임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회의원 이동주·윤창현과 뉴스핌 공동주최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화 전략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날 김 회장은 축사에서 “사업체 수의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일자리 감소는 물론, 복지비용 증가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는 ‘위드코로나’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가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중소기업 우수상품추천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홈앤쇼핑 긴급지원방송업체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김 회장은 위원들에게 우수제품 발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윤종원 기업은행장(왼쪽)과 간담을 갖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출만기 연장 등 기업은행이 모범적으로 대응한 것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윤 행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일은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왼쪽)와 간담을 가졌다. 오는 5일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에 중기중앙회는 2대 주주로 참여 중이다. 토스뱅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포용 금융’을 모토로 내세운 만큼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크다는 평이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토스뱅크의 설립목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혁신”이라며 “출범 후에도 설립목적을 잘 견지하기 바라며 중기중앙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8일 원로자문위원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김 회장은 “내년 대선을 앞둔 만큼 중소기업 정책 발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내년이 중기중앙회 창립60주년인 만큼 기념행사에 중소기업계 원로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ESG 논의는 사회적 담론을 넘어 세계적 메가트렌드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는 모든 국가와 인류에게 위기 대응의 시급성을 환기해줬다.인류는 환경파괴와 감염병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으며, 친환경 생산과 소비, 에너지·환경과 경제의 순환성 등에 대한 성찰과 과제를 안게 됐다. 많은 학자들이 지금까지의 ‘개발과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적 방식’으로는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사회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한다.즉, 인간과 자연, 지역공동체와 세계가 함께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
전남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솔샘지역아동센터는 지역아동센터가 법제화되기 전인 2002년부터 지역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복지, 문화,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하지만, 20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센터 내 여러 기자재가 그 나이를 드러내며 삐걱거립니다. 그중에서 특히, 아이들의 급식 지원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냉장고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십여 년 전에 지원받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이 냉장고는 다량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달 23일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정보산업조합은 2012년부터 기부에 동참해, 현재까지 사랑나눔재단에 1억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날 후원으로 한병준 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사랑나눔재단은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한 이사장에게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9988사랑나누미 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증서도 전달했다.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월 30일~ 10월 1일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 소재한 힐튼경주 호텔에서 '2021 KBIZ 신임이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협동조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신임이사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이업종간 시너지를 위한 '협업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또한, 신임 이
내년 1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중소기업 현장의 혼란이 심각하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 담당 근로감독관이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사진) 특히, '즉시 할 수 있는 안전보건 응급조치'와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7가지 핵심요소'가 중점적으로 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글로벌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10개사 중 9개사는 ESG를 도입할 준비가 안돼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ESG 애로조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지난 8월30일부터 9월17일까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현재 ‘ESG 경영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느끼는 중소기업은 53.3%였으나, 도입환경은 ‘준비되어있지 않아(전혀+거의) 어렵다’고 느끼는 기업이 89.4%에 달했다.또한, ESG
“대출만기연장, 특례보증 확대 등 정부에서 정책 결정이 된 것이라도 은행 창구부터 넘기 힘들다는 현장의 지적이 많습니다.”지난달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용보증 이용 원활화를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발언이다. 지난달 15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 협의에서 4번째 대출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이뤄졌지만, 중소기업이 시중 은행 창구에서 느끼는 ‘정책 결정과 현장 사이의 괴리감’을 지적한 것이다.이어 김 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중소기업이 금융기관, 신용기관을 이용할 때
▲ 공제사업단장(공제전무이사) 곽범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28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강당에서 '전통시장 활력회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이나영 동구의회 의원, 박황순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회장, 그리고 밀알단기보호센터 이재령 센터장 등 복지시설 관계자 및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