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와 대기업 9개사는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공동으로 체결했다.이번에 참여한 대기업 9개사는 롯데홈쇼핑,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기아, CJ제일제당, GS리테일, KT, LG화학(위원사 :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위원사 : SK SUPEX 추구협의회) 등이다.동반위와 대기업 위원사는 2018년부터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서 왔다.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의 협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20
종합
이권진 기자
2021.12.1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