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광명전기 대표이사- 24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역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역임 ◇소액 단체수의계약 법제화경쟁력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소액 단체수의계약을 법제화하고, 조합 추천상품의 홈앤쇼핑 판매 비중을 확대하겠다. 조합 우수품질인증제품의 경우 정부 조달 시 우선 구매토록 하고, 중소기업중
- 한세대 대학원 공학 박사- 세진텔레시스㈜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법제처 국민법제관(중소기업분야) ◇협동조합 생존기반 구축협동조합 간 수평적 협업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 협동조합 활성화 기금을 통해 조합 운영비를 지원하고, 단체수의계약제도를 합리적으로 부활시키는 한편, 협동
-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부국금속㈜ 대표이사- 23~24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역임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 ◇표준원가센터 설립해 적정이윤 보장최저임금 동결, 근로시간 단축 완화, 주휴수당제 폐지 추진을 통해 기업 부담을 덜어주겠다. 표준원가센터를 설립해 원자재·인건비 등을 반영한 연동원가를 산정하고, 조달품목·대기
- 중앙대 국제학 박사- 한용산업㈜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 설치최저임금 동결 및 업종별 규모별 차등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와 담판을 짓겠다. 회장 직속 조합민원실을 설치하고 조합별 소통간담회를 매월 정례화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겠
주차 로봇이 공용주차장에서 발레파킹을 해주고 주민들의 병원 이용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시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과 부산에 조성하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산업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IoT 매출액은 8조6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치다. 최근 들어 연평균(2015~2018년) 22.6%씩 성장했다.전체 매출
총력 수출지원에 나선 정부가 제조업체의 생산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유 등 원자재 수입관세의 인하를 검토한다. 또 유리한 수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속도를 내는 등 수출 대책에 전방위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1일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통상대응반을 주재하고 ‘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로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신흥국 경제의 5대 리스크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중 무역 마찰 속 중국 경기둔화를 신흥국이 직면한 리스크 중 하나로 꼽았다.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6.6%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세계 교역량 1위인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글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공인 시험·교정기관의 운영체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중부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설명회(로드투어)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10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인정기구 협력체인 ILAC는 지난해 공인시험·교정기관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각국 공인기관이 내년 11월까지 새로운 국제기준에 맞게 운영체계를 전환
앞으로 4년간 중소기업계를 이끌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오는 28일 선출된다.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부국금속 대표(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부가 2023년까지 330조원 이상 투입해 고용·교육·소득·건강 등 분야에서 포용적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 수준을 2040년까지 세계 10위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회보장기본계획은 정부가 사회보장 증진을 목적으로 5년
지난해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차이가 5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예대금리 차이에 따른 이자수익을 사상 최대로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잔액 기준 지난해 총대출 금리는 3.71%, 총수신 금리는 1.40%로, 예대금리 차이는 2.3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2019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은 35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유일한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
중소기업이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받게 되면 요구받은 정황과 송부내역 등을 전자적으로 기록해 향후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공된다.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테크 세이프(Tech Safe) 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크 세이프 시스템은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금융상품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Loan)’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경남도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하려고 전국 처음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과 협의해 10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론을 조성했다.지원대상은 경남도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총 40억원 한도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그동안의 민간 주도, 정부 후원 방식은 ‘개방형 혁신 시즌 1’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제부터 ‘시즌 2’로 개방형 혁신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홍 장관은 지난달 28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창업·벤처 관련 협회·단체장들과 함께 간담회에서 “민간에 연구개발(R&D) 선정 권한을 부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기술교류 네트워크
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신기술 분야 투자를 유치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올해 FDI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산업부는 신기술 개발과 지역 활력 회복 등 정부의 제조업 혁신정
한국의 경제활동 자유도 순위가 세계 29위로 지난해보다 두단계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헤리티지 재단이 펴낸 ‘2019년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 보고서에 따르면 180개 조사 대상국 중 한국은 2017년 23위, 2018년 27위에 이어 올해 29위를 기록했다.헤리티지 재단은 법치주의, 정부 개입, 규제
해외소비의 국내 전환 등을 위해 올해부터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된다.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은 최장 15년의 사업 운영을 보장받을 수 있고 일괄 납부제를 이용하는 수출기업에 대해 무담보 원칙이 적용된다.관세청은 최근 이런 내용의 ‘2019년 달라지는 관세 행정’을 발표했다.우선 올해부터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시범 운영된다. 운영 주체는 중소·중
한국의 가계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 내수가 부진하다는 우려와 달리 가계소득 증가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6위 수준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은 OECD 회원국 27개국의 국민총소득(GNI)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가계소득은 2000년 428조원에서 2016년 1016조원으로 2.37배 늘어 6위를 차지했으며 OECD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