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반위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상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가이드라인이 결정 될 경우 빠르면 이달 내에 적합업종 선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가이드라인은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이 동반위의 의뢰를
“서비스 적합업종 소상공인 우선 고려”서비“서비스 적합업종 소상공인 우선 고려”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은 ‘생활형 3대업종’을 먼저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 주제발표를 맡은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은 “
소상공인들이 서비스업 적합업종 신청접수를 이달 내 개시할 것을 동반성장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공청회’에서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 등 42개 소상공인단체는 공청회 후 성명을 통해 “동반성장위 2기가 출범된 지 2개월이 지났으나 (적합업종 지정에) 별다른 진전이
“생활형 3대 서비스업종 등 우선지정 돼야” 서비스업 분야 적합업종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은 ‘서비스 적합업종 추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소비자단체, 학계·연구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이어갔
SK종합화학은 SK그룹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을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간담회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성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SK종합화학은 작년 6월 협력사 CEO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를 발족하고 3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동반성장위는 4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며 동반성장위원회의 조속한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201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큰 데 비해 동반성장위원회는 너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적합업종 지정에 필요한 논의
도전의 50년, 희망 100년. 나눔의 새시대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201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오는 27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돼 4일간 계속된다.협동조합과 중소기업CEO 및 임원 등 6백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리더스포럼은 반세기 한국경제 성장을 주도한 중소기업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희망 100년을 이끌어갈 미래비전을 제시해 중소기업이 한단계 성장
삼성전자는 수원 성균관대 대강당에서 협력사 대표 450여명을 초청,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특히 2차 협력사들도 실질적인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1,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와 소통 확대를 유도하고
지식경제부와 대기업 45곳이 협약을 맺고 성과공유제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45개 국내 주요 대기업과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경부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45개 대기업 최고
“대형마트와 나들가게가 동반성장해야 우리 경제가 균형있는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들가게는 서민의 삶과 직결된 생계형 상권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입니다.”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화곡동과 도곡동 소재 ‘나들가게’및 가산동의 자동차경정비업체를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유 위원장은 “기업형 마트들이 골목상권으
“서비스업 中企적합업종 선정 시급하다” 서비스업 분야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 날 공청회에서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서비스분야 적합업종 도입 필요성 및 추진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품목별 지정 ▲상권지정 ▲가이드라인 지정방식을 서비스업 적합업종 도입방안으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음식점과 숙박업소, 소매점 등 생계형 서비스 분야가 서비스업 적합업종으로 우선 지정될 전망이다.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청회는 상생협력촉진법에 서비스분야 적합업종 선정이 명문화 됨에 따라 관련분야 대·중소기업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대책과 상생협력촉진법에 따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선정과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
유장희 위원장, 현장 간담회서 강조“동반성장의 온기가 2~3차 협력기업으로 확산돼야 합니다.”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지난 15일 전주를 방문, 지역 소재 2~3차 협력중소기업 대표들과 ‘지역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전주지역 2~3차 협력중소기업 20여개사 대표가 참가한 이번 간담회에서 유 위원장은 “동반성장은 산업현장 중심으로
한국콘크리트화학혼화제(混和劑)협회는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 건설용 화학소재인 ‘콘크리트 혼화제’를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으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콘크리트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여주는 필수첨가제로 연간 내수시장 규모가 1천400억원이다.국내 콘크리트 혼화제 시장은 1980년대 초부터 중소기업들이 경쟁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 평가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중앙회는 지난 10일 논평을 통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늦은 감이 있지만 민간의 자발적인 동반성장 추진동력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있는 기여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특히 일부 대기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위기업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의미
제18대 국회 폐원이 한 달여 남았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남은 회기 내에 국회에 계류중인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법과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이는 위장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차단하고 공공기관의 일정금액 이하 제품 구매시 中企제품을 우선구매토록 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성장잠재력 분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특히 소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제2대 위원장으로 유장희(71·사진) 이화여대 명예교수(전 부총장)를 추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동반성장위는 “경제단체, 유관기관과 협의한 결과 유 명예교수를 차기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유 교수는 미국 텍사스 A&M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 초빙교수를 거쳐 이대 국제대학원 초대 원장, 한국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동반성장 정책이 표류할 우려가 있다”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조속한 선임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나 정운찬 동반위원장이 전격 사퇴한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안타깝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동반성장지수 발표 등 새로운 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정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9일 여의도 본관 3층 12개 지역 본부에 ‘기술인력 유출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인력 빼가기에 대한 상시 감시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그동안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부당한 기술인력 빼가기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여러 차례 건의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동반성장 추진대책에 관련 내용이 논의됐고,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