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이데아(대표이사 전복순)는사랑나눔재단에 4억원 상당의 화장품 및 헤어제품을 기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필은 고기능 스킨 홈케어 브랜드다. 이 회사는 약 350여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 연예인 손담비와 노제를 모델로 내세워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지난 4일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지난해에도 사랑나눔재단을 방문해 무려 10억원 상당의 화장품 및 생필품을 기부해 통큰 나눔실천을 앞장서 보여줬다.

재단은 후원받은 물품을 전국한부모복지시설 지원사업,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 키트지원사업 등 사업과 지역복지시설 수시지원 등 지원이 필요한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성심모자원에서 진행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전달식에 전복순 대표이사도 참석해 후원물품 지원이 필요한 나눔의 현장을 살펴보며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는 한부모복지시설 전달식에 참석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야 할 지역 소외계층이 많다는 것에 공감해 이렇게 다시 사랑나눔재단을 찾게 됐다나눔의 기쁨을 느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나눔재단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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