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사] 송영길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구조 구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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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 송영길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구조 구축에 앞장"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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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신년사

존경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다사다난한 2021년이 지나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지 어느덧 2년이 다 돼 갑니다. 백신 접종과 위드 코로나로 숨통이 트이는 듯했지만, 오미크론의 전 세계적 확산세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 역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온 힘을 다해 위기의 고비를 넘고 계신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도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진입했고, 우리 중소기업들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연 수출이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1052억 달러(2018년)를 11월 29일에 이미 넘어섰습니다. 연말에는 최고 실적이 기대됩니다.

이는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소상공인들의 수출역량이 크게 신장되고 세계 경제시장에서 강소기업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 ‘2021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2020년말 기준)를 보면, 벤처기업 총 종사자 수는 81만7000여 명으로 4대그룹 고용보다 12만명이 더 많습니다. 총 매출액 또한 207조원 규모로 1위 삼성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유수 기업과 IT유니콘기업도 시작은 소기업,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소규모 사업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으면서 탄탄한 대기업,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경제의 기반을 떠받치고 있는 중소기업이 견고하게 성장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민생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재도약은 대한민국 대전환, 우리 경제 대전환의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변자를 자처해왔습니다.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켰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 중심 경제체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위해 5조600억 원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1조8338억 원을 지원합니다. 스마트공장 설립 등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에 3663억 원, 중소기업 수출 호조 시속을 위해 21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도 기업인이 존경받고 노동자가 행복한 ‘명품 중소기업의 나라’를 약속했습니다.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구조’를 만들고,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패도 자산이 되는 ‘재도전 가능 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소기업인들이 걱정 없이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인 여러분들도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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