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입 적극 홍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6일 노란우산 제도 및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소상공인 현장에 알리기 위해 TV광고에 출연한 12명의 소기업소상공인모델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노란우산 서포터즈’는 노란우산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트위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란우산을 적극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장용준 제1기 서포터즈 회장은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면서 노란우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며 “소상공인이자 가입자로서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을 충실히 해 가입자 증대에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기 위해 노란우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노란우산 서포터즈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678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을 제대로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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