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입 적극 홍보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제도를 알리기 위해 내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부터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제도를 알리기 위해 내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하는 행사가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6일 노란우산 제도 및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소상공인 현장에 알리기 위해 TV광고에 출연한 12명의 소기업소상공인모델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1노란우산 서포터즈는 노란우산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트위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란우산을 적극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장용준 제1기 서포터즈 회장은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면서 노란우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소상공인이자 가입자로서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을 충실히 해 가입자 증대에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기 위해 노란우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앞으로 노란우산 서포터즈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678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을 제대로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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