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이렇게 사용합니다]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의 콘서트는 지역 중소기업인, 근로자, 소상공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발열체크·QR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한 관람을 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이날 무대를 빛내주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나눔콘서트에 참석한 부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는 문화생활을 누리기도 어려운 지금의 상황에서 지인이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는 말을 듣고 참석했다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부터 다양한 편곡과 볼거리가 많은 무대구성까지 눈과 귀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마음의 짐을 위로해 드리고 기분전환을 위해 이번 나눔콘서트를 기획했다오늘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으로 퍼진 아름다운 선율이 전국적으로 전파돼 더 많은 중소기업이 나눔콘서트에 함께해 사랑나눔 문화확산에 동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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