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이렇게 사용합니다] 희망이음사업(브리또, 손세정제 지원)

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대표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희망이음사업이란 재단이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맞춤형으로 이어주는 사업입니다. 후원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의 제품이 사회공헌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복지재단으로서는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받을 수 있다 보니, 기부자·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번 희망이음사업에 후원이 들어온 물품은 손 세정제와 멕시코의 국민 음식인 브리또입니다.

지난 7월 남향푸드또띠아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 이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을 대표해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사진 왼쪽)와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남향푸드또띠아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 이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을 대표해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사진 왼쪽)와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리또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 전통음식인데요. ‘에 익숙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큰 거부감 없이 브리또를 식사 대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브리또를 후원해준 남향푸드또띠아는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이며, 2018년부터 매년 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남향푸드또띠아가 이번 희망이음사업에 후원한 규모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브리또 3600개와 또띠아 1480팩은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습니다. 손 세정제는 지역 전통시장 10개소에 지원했습니다.

지역복지시설을 대표해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소 다양한 먹거리가 필요했는데 이번 브리또와 또띠아 후원은 수혜대상자에게 맛있는 만족감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나눔 현장을 두루 살펴보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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