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고 "고인은 대통령 재임 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 육성에 성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전문.

중소기업계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

고인은 대통령 재임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육성에 성과를 남겼다.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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