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이렇게 사용합니다] 명절맞이 내수살리기 지원사업②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매년 명절(설날, 추석) 기간이 찾아오면, 소외계층도 지원하고 내수시장도 살리기 위한 명절맞이 내수 살리기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올해 추석 기간이었던 지난 97,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전국 복지시설 200곳에 3만명분의 식자재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재단 명예이사장)과 복지시설을 대표해 조영정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장, 윤석신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7일 전국 복지시설 200곳에 3만명분의 식자재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영정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윤석신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7일 전국 복지시설 200곳에 3만명분의 식자재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영정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윤석신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이날 전달식 참석자들은 명절 기간에 소외계층이 느끼는 공허함과 지원 취지를 공감했으며, 특히 복지시설 대표자들은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워, 중소기업계의 정성이 담긴 식자재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올해 설 기간에 지원한 떡국 세트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식자재 키트지원을 기획했다면서 마음의 거리두기는 늘 가까이해 중소기업계의 나눔이 지역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귀 기울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절맞이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