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개 대학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상대로 온라인 특성화 교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를 위해 유한대, 인천대, 건양사이버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광주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의 전문교육 과정 수강과 실습 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며 그 대신 교육운영비, 교육생 실습비, 운영지원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소상공인 35명·예비창업자 15명 등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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