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7일~28일 양일 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21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 출범식 및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실무자협의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증진, 업종별 정보교류, 조합 실무자 간 유대강화를 도모코자 199개 연합회 및 전국조합 실무자로 구성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28일 양일 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21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 출범식 및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공=중소기업중앙회]

출범식을 겸한 워크숍에서는 실무적인 입장에서 협동조합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였고 주요일정으로 협동조합 관련 정책 및 주요현안 안내, 특강, 업종 간 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동조합의 협업 및 공동사업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실무이사회는 이미 구성되어 있으나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는 없었던 상황이라 이번에 실무자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고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성을 계기로 위기극복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합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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