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자체까지 협동조합 지원 조례확대 추진 강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사진 왼쪽 5번째)는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단합과 화합 등 사회적 책임과 봉사와 희생의 자세로 부산·울산지역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허현도 신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안과제를 발굴·해결하고, 조합지원 조례를 기초지자체까지 확대, 제정해 중소기업 활력회복에 힘쓰겠다며” “나아가 최근 대두되고 있는 ESG 기업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중소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0년 로봇·기계 산업발전분야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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